2008년 11월 10일
이사와 오늘의 저녁은 된장찌개
생각보다 방이 꽤꽤꽤꽤꽤,..,....나 더럽더라구요;
이사를 도와주신 저희 엄마는 겉만 멀쩡하지 속은 왜이렇게 더럽냐면서
쓴소리를 연발하셨답니다.
바닥부터 닦기시작해서 창을 다 뜯어내고 창틀과 창문모두 깨끗하게 (그러나 티는잘안나는) 닦고
가지고 온 짐들과 먹거리 잡화들에게 제자리를 찾아주고
공동생활구역까지 엄마가 잘 청소해주셨어요.....(ㅠㅠ)
공동생활구역은 절대 공동으로 청소할거니깐 제발 건들이지 마시고 놔두시라고 했건만
그래도 새로들어올때 해야지 어차피 너도 쓰는 공간이라면서...
더러운 동거인들.......ㅠㅠ
지금까지 살던 사람들은 공동생활공간이라고는 청소를 안하고 살았는지
베란다며 세탁실이며 구석구석마다 어쩜그렇게 먼지가 뽀얗게 쌓여있고... ㅠㅠ
너무 속상해서 이런집에 살수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다음달이면 아마 새로운 동거인이 한명 더 늘텐데
그사람은 제발 깔끔한 사람이길 바라고 있어요..,
그나저나 그건 바람일 뿐이고,..
오늘 저녁은 된장찌개를 끓여볼까 생각중이예요.
생각으로는 멸치우린국물에 된장풀고 고추가루 조금 풀고
파 조금 .호박(이 있다면...) 조금, 두부(한모 사가서) 깍둘썰어 넣고
(청양인지 풋인지)고추 쫑쫑 썰어서 넣는다면 완벽할것같은데 말이죠????????????????
사실 23년간 된장찌개 먹을줄만 알았지 한번도 끓인적이 없어요 ㅠㅠ
그래서 지금 퇴근안하고 하고있는게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과 블로그질~
히히^.^;
즐거운 자취생활이 되야할텐데 말이죠.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 아시는 분은 저에게 비법전수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자취생이 쉽게 할수있는 요리 또한 추천 부탁해요^.^
# by | 2008/11/10 18:44 | 1 | 트랙백 | 덧글(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