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와 오늘의 저녁은 된장찌개

토요일에 드디어 출가를 하였답니다.
생각보다 방이 꽤꽤꽤꽤꽤,..,....나 더럽더라구요;
이사를 도와주신 저희 엄마는 겉만 멀쩡하지 속은 왜이렇게 더럽냐면서
쓴소리를 연발하셨답니다.
바닥부터 닦기시작해서 창을 다 뜯어내고 창틀과 창문모두 깨끗하게 (그러나 티는잘안나는) 닦고
가지고 온 짐들과 먹거리 잡화들에게 제자리를 찾아주고
공동생활구역까지 엄마가 잘 청소해주셨어요.....(ㅠㅠ)
공동생활구역은 절대 공동으로 청소할거니깐 제발 건들이지 마시고 놔두시라고 했건만
그래도 새로들어올때 해야지 어차피 너도 쓰는 공간이라면서...
더러운 동거인들.......ㅠㅠ
지금까지 살던 사람들은 공동생활공간이라고는 청소를 안하고 살았는지
베란다며 세탁실이며 구석구석마다 어쩜그렇게 먼지가 뽀얗게 쌓여있고... ㅠㅠ
너무 속상해서 이런집에 살수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다음달이면 아마 새로운 동거인이 한명 더 늘텐데
그사람은 제발 깔끔한 사람이길 바라고 있어요..,
그나저나 그건 바람일 뿐이고,..
오늘 저녁은 된장찌개를 끓여볼까 생각중이예요.
생각으로는 멸치우린국물에 된장풀고 고추가루 조금 풀고
파 조금 .호박(이 있다면...) 조금, 두부(한모 사가서) 깍둘썰어 넣고
(청양인지 풋인지)고추 쫑쫑 썰어서 넣는다면 완벽할것같은데 말이죠????????????????
사실 23년간 된장찌개 먹을줄만 알았지 한번도 끓인적이 없어요 ㅠㅠ
그래서 지금 퇴근안하고 하고있는게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과 블로그질~
히히^.^;
즐거운 자취생활이 되야할텐데 말이죠.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 아시는 분은 저에게 비법전수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자취생이 쉽게 할수있는 요리 또한 추천 부탁해요^.^

by 요키미 | 2008/11/10 18:44 | 1 | 트랙백 | 덧글(0)

그래! 나에겐 '지킬앤하이드'가 있잖아!!!!!!!!!

앞선 포스팅에 따라 살짝쿵 우울한 감이 있지만
생각해보니 저에겐 '지킬앤하이드'가 있습니다.
으헹헹^.^
예비 자취생인터라 본공연은 표가격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믿는 구석이 있으니 비싼거겠지만
그래서!
예매했습니다.
프리뷰공연기간으로 11/11-11/13
 LG아트센터에서 뮤지컬'지킬앤하이드'프리뷰공연이 있어요. 본공연보다 2-30%할인된 가격이구요.
지난주에 티비에서 하는 뮤지컬어워드에서 뮤지컬배우 류정한씨와 김선영씨가
지킬앤하이드의 노래한곡을 하셨는데 정-말 멋지더라구요.
1년에 한두번정도는 뮤지컬보러 갔는데 올해는 여행에 투자를 초큼 했다고
뮤지컬보러가기가 힘들어지는건 뭔지........
그 두분이 공연하는 날이 11월 11일 이어서 그날로 자리 예매했네요 ㅋㅋㅋㅋ
물론 빨리하진 못해서 좋은 자리는 놓쳤지만 그 두분 공연 볼수있는것 만으로도
우울함을 떨쳐 버릴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
혹시나 이글루에도 그날 같은 공연 보러가시는 분 계신가요??????

by 요키미 | 2008/11/03 22:12 | 1 | 트랙백 | 덧글(0)

081103

내가 꿈꾸던 삶은 어디로 갔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는데
내가 꿈꾸던 삶이 뭐였지? 라는 생각이 동시에 드네요.
한 2년반쯤이 제일 좋았었던것 같기도 해요.
그 때는 일단 학생이었고 목적을 가지고 그 것만 향해서
열심히 갔었는데... 그 당시에 목적은 자격증이었는데 아르바이트해서 모아둔 돈으로
학원도 끊고 강의 끝나고 친구와 도서관에서 공부도 하고 자격증준비도 같이 하고
빡빡하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그게 참 좋았었어요.
내가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는구나 하고.
공무원해보겠다고 방학때도 도시락싸가지고 다니면서 학교 도서관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부도 해보고 공무원시험도 한번 봤드랬죠 사실 접수는 두번했는데
두번째는 너무 공부를 안해서 시험장에 가지도 않았어요.
근데 지금 나는 뭘 하고 있는지 내가 원하는 건 뭔지 내가 제대로 가고 있는건지
아무것도 모르겠고 어렵고 두려워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직업있고 꾸준히 직장 다니고 있으니 좋겠네~나도 얼른 돈벌고 싶네~ 하지만
자꾸 나 자신이 없어지는 느낌이 드는건.............
그냥 직장인1 이라고나 할까....슬럼프다 과도기다 금새지나갈거다 라고 생각하고 지나간다고해도
내가 나타날까요? 나는 누구인가요?
긴 출퇴근시간에 생각합니다. 행복합니까?





다행히도 답은 '불행하진 않다'예요.
나 스스로에 대해서 더 알아가야겠어요.
다시 같은 질문을 했을 때
'행복합니다' 이길....

by 요키미 | 2008/11/03 21:46 | 1 | 트랙백 | 덧글(4)

wish list!

계절탓인지 피부가 자꾸 건조해져서
수분에센스와 수분크림이 필요!
자주가는 cosmetic카페와 여기저기 사이트를
뒤져본 결과
신상
라네즈 하이드라솔루션 에센스와 크림으로 결정!
인터넷이랑 시중가가 많이 차이나는것같으네.........
이걸어쩌남 ㅠ

by 요키미 | 2008/10/28 21:54 | wish list | 트랙백 | 덧글(0)

계약하고 왔어요

드디어 입주일자가 확정됐네요
11월8일로......
어제가서 계약하고 입주자가 지켜야할 규칙등에 대해서 교육도 듣고
방을 보러 갔어요~
집이 정말 가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교육할때 집을 어떻게 관리했냐에 따라
예쁘고 깔끔한 집도 있고 이런데서 어떻게 사나 싶을정도로 지저분한 방도 있다고.....
근데 제가 살집이 후자네요.
후..........
벽지도 그렇고 청소상태도 그렇고
제가 전혀 깔끔떠는 성격은 아니지만 너무너무 지저분 하더라구요
보고나서 집에 돌아오면서 엄청나게 우울해서는
집에와서 괜히 엄마한테 온갖 짜증까지 부리고 ㅠ (엄마 미안......)
그래도 조금 알아보니 벽지도배는 신청하면 아파트측에서 다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세입자 부담없이~
마트가서 옷걸이랑 세탁망이랑 화장품정리함도 보고 극세사!이불도 보고나니
기분이 조금은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고생스럽더라도 깔끔하게 하고 살려고 마음먹었어요!!!!!
청소도 열심히하고! 꽃도 가끔은 사다 나르고 ㅋ
아 근데 냉장고문을 활짝열면 뚝 떨어진다는데;
이걸 어째야할지 걱정이예요
혹 중고냉장고 공짜로나 아님 싸게...넘기실분 없는지ㅋㅋㅋ

by 요키미 | 2008/10/27 13:34 | wish list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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